이제 며칠 있으면 아르바이트 하게 됩니다.  아이들 식사 때문에 걱정이 되어서 직장을 나갈까 말까 생각중이었습니다. 그렇지만 저는 걱정없이 나갈수 있었던 이유는 쌀국수가 있어서 걱정이 안됩니다. 다들 마트에서 고칼로리,고나트륨 라면등 조리식품을 사지만 전 쌀로 만든 쌀국수가 있어 걱정이 없습니다. 초등학교6학년 아들은 쌀국수 를 제일 잘 먹습니다. 제가 직접 만들어준 국수보다 더 맛있다며 신김치를 얹어서 맛있게 먹습니다. 겨울방학동안에도 떡국을 틈틈히 먹어 요기가 되곤 했습니다.  요리를 하기 힘든 직장인이나, 가정에서 주말 점심을 하기 싫어하는  전업주부이든 컵라면보다 쌀로 만든 국수를 먹는것이 우리몸에 휠씬 더 좋은것 같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