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소년기라 많이 먹는게 당연하다며 먹고 싶은 만큼 먹였더니 살이 너무 많이 쪄서 걱정인데 우연히 아들이 친구 집에서 먹었다고 쌀국수를 사달라고 해서 한번 사줬더니 너무 잘 먹어서 인스턴트 음식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습니다

인스턴트를 안 먹이는게 엄마의 책임이자 의무라 생각하고 집에서 한 음식만 먹였는데 한번 먹어봤더니

국물도 깔끔하고 면도 생각보다 양이 많더라구요

거기다 튀기지 않았다니 칼로리 걱정도 없어서 시험기간에 야식으로 좋을것 같아요

저녁시간에 뭘 먹이기가 겁이 났는데 백제 물산 쌀국수를 접한 후로는 저녁 간식은 걱정 안하게 됐어요 ㅎㅎ

아들 친구 엄마들에게도 소개해 줬더니 다들 만족해 하더라구요

우리쌀 소비도 촉진될것 같아서 그 부분에도 일조를 하는것 같아서 기분 좋구요

대박나세요